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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리뷰 및 고소사건 정리

온라인 게임

by 툰그라드 2020. 12. 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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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는 출시전부터 각종 호평을 받으며 약 15년가량 장수한 GTA를 이어나갈 차세대 인기게임이 될 것이라는

호평이 자자했습니다.

 

그러한 기대속에 출시하였고 해외 리뷰를 종합해보았을때 "자유도가 높고 재미도 있는 오픈월드 게임이나 각종 버그 및 발매 연기 문제등 운영에 관하여 미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라는 것이 총평입니다.

 

과거 8년전부터 사이버펑크 2077의 정보를 흘리며 게이머들의 기대치를 많이 올려둔 탓에 그만큼 컨텐츠가 방대할 것이라고 믿었던 일부 유저들은 실망감을 들어냈습니다.

 

"이와 달리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컨텐츠와 시각적인 부분에서는 매우 만족한다" , "사이버펑크2077은 기대한 것보다 재미있다는 평도 많았습니다"

 

 

다만 국내와 해외를 포함하여 사이버펑크 리뷰중에 가장 압도적인 수였던것은 역시나 '버그'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단순 자잘한 버그가 아닌 게임 플레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가 다량으로 발견되었기에 "환불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라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또한 앞서 말한것처럼 게임 내부 구조를 마치 초보 기획자가 짠 것처럼 상점의 필요성을 느낄 수 없고 대부분의 아이템은 파밍을 통해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구입할 필요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해외 대부분의 게임 리뷰 커뮤니티에서는 "RPG로서는 부족하다 , 게임이 아직 덜익었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초반의 그래픽과 슈팅 재미에 잠깐 매료 될뿐 알면 알게 될 수록 완성도가 상당히 떨어진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사이버펑크 PC버전이 시작과 동시에 바로 악플 리뷰들이 마구 달렸고 플스와 엑스박스 버전에서는 거의 최저점인 2점을 받았습니다.

 

희안한것은 이렇게 리뷰 테러를 당한 뒤 갑자기 10점짜리 리뷰가 마구 올라오면서 작업하는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받았습니다.

 

사이버펑크에는 다양한 문제가 있으나 국내에서 가장 문제되는 두가지는 "최적화"와 "버그"입니다.

 

이 두가지 문제만 해결한다면 그래도 출시 초반치고는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이라고 평가됩니다.

 

 

 

 

현재 버그 문제로 로젠 로펌에서는 CDPR에 집단 고소를 할 사람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이버펑크 환불정책을 확대하였고 소니는 스토어에서 구매가 불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미 1400만장 가까이 팔린 이 게임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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