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즌종료 패턴 알아보기 (feat. 대칭이론)

비트코인 현재시황

비트코인이 코로나빔 가격 대비 약 20배 상승후 추락하는 모습

 

비트코인이 최근 미국발 금리인상등 각종 악재에 겹쳐 날개없는 추락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전문가들은 "시즌종료다" , "기업이 있기에 평단을 지켜줄것이다"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지만

 

사실상 금리인상이 실제로 이루어지면 부동산,코인,주식등 모든 유동성 자산들은 시즌종료를 피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은행에 돈을 넣기 시작하면 세력들이 아무리 똥꼬쇼로 가격을 올려도 따라붙는 개미들의 자금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세력은 무리하게 가격을 올려서 손해를 보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서 짧게는 1년 , 길게는 4년간 장기 하락추세에 들어가는데 이때에 비트코인의 저점이 어디까지 올지 대략적으로 예측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gareth soloway가 더블탑 및 헤드엔숄더 패턴으로 시즌종료를 예견하고 있다.

바로 대칭이론입니다.

 

이 방법은 한때 유튜브에서 화재가 되었던 gareth soloway도 사용하는 방법인데, 어떠한 유동성 시장은 떨어지거나 오르는데에 제한이 없으면

 

가격은 오른만큼 한번 더 오르고, 가격은 내린만큼 한번 더 내린다는게 그 이론입니다.

 

어차피 우리는 개미이기때문에 세력이 어느 가격에서 지지해줄것이다.

 

여기에는 매물대가 많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버텨줄것이다. 이런 예상이 필요없습니다.

 

실제로 이번 69k에서부터 하락했을때 패턴을 보면 많은 유튜버들이나 전문가들이 처음엔 48k를 예상했으나 42k를 갔고,

 

그 다음에는 38k를 예상했으나 34k를 도달한점을 보면 사실상 지지대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대칭이론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즌종료 최저점은?

 

그렇다면 이번 하락이 시즌종료가 맞다면 비트코인의 최저가격은 얼마까지 올까요?

 

대칭이론을 적용해서 계산해보겠습니다.

 

또한 대칭이론이 실제로 맞는지 과거 차트를 보며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는 과거 부처빔을 통해 예상할 수 있는 비트코인이 시즌종료시 최저점을 구하는 그림입니다.

비트코인은 추세가 전환된 1파만큼 한번더 떨어진다. (상승때도 마찬가지)

시즌종료가 맞다면 서서히 빠져 15k까지 도달할 것입니다.

 

각종 악재 및 기업(테슬라 포함)들이 비트를 매도하는 뉴스기사가 추가로 나온다면 리스크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정말 시즌 종료가 맞을까?

사실 주식이나 비트코인 차트에서 더블탑을 그리고 살아남은 차트가 역사상 거의 없습니다.

 

더블탑이란 이전의 고점을 다음 고점에서 살짝 넘기고 추락하는 형태를 뜻하는데, 이러한 차트 모습을 보이면 

 

아주 짧아도 6개월, 길게는 4년간 하락장 이후 횡보를 맞이하는게 정석입니다.

 

따라서 저는 말도 안되는 엄청난 호재가 없는 이상 이 차트가 살아날 확률은 5%미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즌종료가 맞다면 어떻게 대응?

사실 시즌종료가 맞다면 현물로는 이득을 보기 힘듭니다.

 

15k까지 기다리는것도 한가지 방법일수 있겠지만 세력도 물량을 털어야 하기때문에 몇달간 15k에서 입을 벌리고 있어야합니다.

 

저는 그래서 이번시즌에서 얻은 수익금 일부로 바이낸스 선물에서 숏 포지션을 들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선물에서 숏포지션을 잡으면 비트코인이 내려갈때마다 반대로 수익을 얻습니다.

 

여러분들도 시즌종료라는 의견에 좀 더 기울였다면 일부 금액을 숏에 걸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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